제러미 시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천하고 싶은 책 - 투자의 미래 팬데믹 직후 주식투자에 뛰어든 분이라면 아마도 주식시장이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것을 보고 '주식은 결국 오르는구나.. 부동산은 최소한 몇억은 있어야 하지만, 주식은 몇백이나 몇천만 있어도 되니 한번 해 보자'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중 대부분은 삼성전자나 네이버, 2차 전지주 같은 것들이 한참 주가가 오를 때 따라 사서 한동안은 돈을 버는 것 같다가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손절을 하고 주식시장을 떠났을 것입니다. 주식시장에 계속 머무를 작정을 한 사람들 중에서도 본인이 만족할만한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인 사람은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고점에 물려서 원금회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혹은, 주가는 어차피 언젠가는 떨어지므로 장기투자는 답이 아닌 것 같으니, 단타, 그러니까 차트분석이나 .. 더보기 독자들에게.. 사실 제가 처음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구글의 애드센스라는 광고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광고가 실릴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하기가 쉽지 않은데, 일단 애드센스 고시를 통과하면 매달 2~3백만 원의 광고수익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쓰는 글과 비슷한 글을 그 전부터 제 노트에 쓰고 있었고, 그 글을 온라인상에 옮기기만 하면 되기에, 저에게는 큰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도 아니었습니다. 한두달쯤전에 그 어렵다는 앤드센스 고시를 통과하여, 제 블로그에도 광고가 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실리는 광고가, 제 글의 특성상, 저의 투자관과는 맞지 않는 급등주 추천 같은 주식리딩방이나 음원투자 같은 검증되지 않은 분야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