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전지, 블록체인, 그래핀, 테라헤르츠파
하 상주 선생님이 쓴 '하상주의 가치투자'를 읽다 보면, 다음과 같은 얘기가 나옵니다. '투자자가 회사를 바라볼때 중요한 것은 그 회사에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아맞히고 여기서 투자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에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결과적으로 장사를 잘할 힘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다.' 저는 종목을 검토할때 신기술이나 대체재의 위협에 안전한 회사일지를 많이 생각하는데, 위의 문장이 그 이유를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다른 신기술, 신소재, 대체재도 많이 있지만,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것은 전고체 전지와 블록체인, 그래핀, 테라헤르츠 파입니다. 양자컴퓨터나 수소핵 융합 발전 같은 신기술도 있지만 너무 먼 미래의 일인 것 같습니다. 반면 언급한 네 가지 신기술과 신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