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아버린 주식 - 인터로조 인터로조는 컨택트렌즈를 만드는 회사로 '수지 렌즈'로 유명한 '클라렌'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OEM/ODM 사업도 병행하는데, 중국과 국내는 자체 브랜드, 해외는 OEM/ODM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콘택트렌즈 시장은 전 세계 어디나 존슨 앤 존슨(아큐브), 알콘, 쿠퍼비전, 바슈롬의 Big4가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매우 과점적인 시장입니다. 제가 이 주식을 샀던 이유는 철옹성 같은 이 과점적 시장에서 동사가 무려 국내 점유율 2위라는 의미 있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컨택트렌즈라는 것이 지속적/반복적으로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갈수록 사람들의 시력도 안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2018년 말쯤에는 ROE 대비 낮은 주가에 거래되던 이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