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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공매도에 대하여 요즘 공매도에 대한 기사에 달리는 댓글을 읽어보면 하나같이 공매도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공매도를 지지하는 댓글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한 가지 사안에 이렇게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 한뜻의 의견을 가진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공매도는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남에게서 빌려서 판후, 주가가 떨어지면 되사서 갚음으로 수익을 얻는 하방 투기의 한 방법입니다. 누가 보아도 건전한 투자와는 거리가 먼 방법입니다. 그런데 저는 공매도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주식을 싸게 살수있기 때문입니다. 공매도가 가장 많았던 주식들중 하나인 셀트리온의 예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셀트리온의 2017년 8월부터 2018년 3월경까지의 일일종가 차트입니다. 주가가 2~3일 정도 큰폭으로 오르고.. 더보기
나의 종목 발굴법 제가 종목을 고르는 방법은 올레뮤직에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고르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60~70년대 퓨전 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는데, 마일스 데이비스 나 프레디 허버드 같은 유명 뮤지션들의 웬만한 음악은 이미 모두 다운로드하였기 때문에, 새로 올라오는 모든 재즈곡을 아침마다 모두 들어봅니다. 그중에 더 들어보고 싶은 곡이 가끔 한두 곡씩 있는데, 이를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놓고 나중에 그 뮤지션의 앨범 수록곡 전체를 더 들어보며 가지고 싶은 앨범들만 다운로드합니다. 더 비싼 요금을 내고 무제한으로 들을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는데, 몇 번 웹사이트가 폐쇄되어 내가 저장해둔 정보들을 잃어본 경험이 있기에, 음악사이트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입니다. 주식을 고를때도 이런 식의 바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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