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매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기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아침마다 틀어놓는 증권방송에서 포스코나 한국전력의 예를 들며 장기투자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꽤 자주 봅니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 정도면 개미들 중에서 고점에 물려서 본전을 회복하기 위한, 뜻하지 않은 장기투자자를 제외하고, 처음부터 장기투자를 생각하며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은 주식을 사는 사람들 중 1~2%에도 못 미칠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음의 포스코와 한국전력의 10년간 주가추이를 보면 이 '장기투자 무용론'이 일견 타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10년을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단 1분도 보유해서는 안 됩니다.' 유명한 워런 버핏의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장기투자를 해야 할까요? 다음의 구체적인 예가 더 쉽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다음은 'LG생활건강'의 2005.. 더보기 이전 1 다음